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개봉예정/미션 임파서블1/요약/스포주의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계 액션 장인인 우리 형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신작을 알려드림과 동시에 넷플릭스에서 2월 14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1편, 3편, 6편으로 무려 세 작품이나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미 4편과 5편은 이미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션 임파서블의 레전드 시작을 알린 <미션 임파서블>의 스토리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줄거리

IMF라는 첩보요원집단에서 엘리트들로 구성된 팀에서 전직 IMF 요원의 배신으로 IMF 요원 명단이 담긴 디스크의 거래 현장을 확보해야 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요원과 팀장 모두가 누군가에 의해서 숨집니다. 이단(톰 크루즈)은 혼자서 살아남게 되는데 그들이 맡은 작전 자체가 내부 스파이를 색출해 내기 위한 작전이었다고 알게 됩니다. 살아남게 된 이단이 당연히 누명을 쓰게 되며 진범을 찾기 위해서 배신자가 거래한 자를 찾아가서 가짜 명단을 주었으니 그것을 사용하게 된다면 요원들이 죽이러 올 것이라 말하며 거래상에게 신뢰를 주게 됩니다. 거래상에게 가짜를 거래한 배신자를 알려주는 대신 IMF의 진짜 명단을 주겠다는 조건을 걸고서 그것을 위해 본거지를 침입하게 됩니다. 이단은 전직 요원들로 팀을 꾸려 IMF를 습격하게 되고 제일 유명한 장면인 와이어를 이용해 엄청난 긴장감 속에 보안 시스템을 피해 가까스로 명단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됩니다.

이후 스토리는 영화를 통해 확인하면 반전의 반전과 엄청난 액션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는 것보다 스포일러가 더 좋으신 분들을 위한 스포일러가 있으니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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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성경을 통해 배신자가 팀장이었다는 단서를 얻고서 아무도 믿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이단은 자신이 고용한 전직 요원 중 한 명에게 진짜 명단을 맡아달라고 요청하고, IMF에게 자신이 어떤 열차에 탈 것을 알게 하고 그의 큰 그림이 시작됩니다. 이미 팀장이 배신자라는 것을 IMF에 증명하기 위해서 거래상과 거래를 하고, 돈을 받기로 한 위치에서 결국 팀장과 이단이 마주하게 되는데, 이단은 카메라가 달린 안경을 통해 IMF에 그가 배신자라는 것을 알립니다. 팀장은 열차에서 탈출을 시도하는데 이단이 영입한 전직 요원 2명 중 디스크를 맡지 않았던 1명이 또 다른 배신자였고, 그가 헬기로 탈출을 도우며, 이단은 그들이 탈출하는 것을 방해하며 맨몸으로 헬기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결국 헬기를 추락시키게 됩니다. 이단은 그동안 씌워진 누명을 벗게 되며 귀국하는 도중 비행기에서 다시 임무를 받게 되는 이단을 보여주며 영화가 마무리됩니다.

영화의 TMI

우리 톰 크루즈 형의 젊은 리즈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과거 첩보 영화가 흥행하기 위해서 갖춰야 하는 사실성을 위해 컴퓨터 관련 기술을 전문가에게 자문하면서 대부분 실제로 사용된 첨단 보안기술들을 사용했습니다. 이러한 관련 기술을 지원받았는데, 영화에 나온 컴퓨터가 모두 애플사에서 지원을 받고 영화에 사용되었습니다. 영화에 사용되었던 IBM 컴퓨터는 실제 미국 뉴욕현대미술관 영구컬렉션에 전시되어 있는 모델이라고 합니다.

명장면

미션 임파서블 하면 명장면을 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와이어 공중부양 장면은 많은 패러디를 만들어냈고, 손에 땀을 쥐는 장면으로 미션 임파서블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장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차와 헬기를 이용한 액션은 긴장을 한 시도 놓칠 수 없는 명장면인 것 같습니다. 땀 한 방울과 한 끗 차이로 생사가 갈리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뛰게 하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시리즈가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마치며

톰 크루즈라는 배우를 볼 때마다 느끼지만 항상 직접 무언가에 도전한다는 것이 멋진 마인드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과 최선을 다하면서 실제로 비행기를 몰거나 위험한 촬영일지라도 목숨 걸고 한다는 것이 그에게 영화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가 몸소 보이는 사람이기에 무엇을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이 멋지고 존경스럽기에 저도 무엇인가 최선을 다해 목숨을 걸 정도의 일을 찾고 싶다는 삶의 목표까지 생기게 해주는 배우라고 여겨집니다.
앞으로 어떤 명장면들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고, 우리 액션 형 “톰 크루즈”가 최근 <탑건: 매버릭>으로 옛날 <탑건>의 향수를 물씬 풍겨주셨는데, 다가올 이번 영화에서도 엄청난 액션이 기대가 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가득한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