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공부/산타토익/토익 토요일 시험 후기/러닝

10월 둘째 주(10/14) 토요일 토익 시험

8월부터 토익 공부를 시작했는데 첫 시험을 토요일 시험으로 잡았어요

듣기로는 토요일 시험은 일요일 시험보다 난이도가 더 어렵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그건 이미 변경할 수도 없는 시험 바로 직전에 들어서 불안이 갑자기 급습했네요ㅠㅠ

 

공부는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약 3달간 산타 토익에서 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환급반으로 약 15만 원 정도 사용했어요

초기에는 500점 넘기도 버거웠는데

점수에 맞는? 테스트를 계속해서 할 수 있어서 솔직히 편하기도 하고

LC, RC 주요 핵심 단어도 나뉘어져 있어서

시험 보기 전에 잘 안외워진 단어들은 북마크 기능을 사용해서 모아 볼 수 있어서 편했어요

시험 들어가기 직전 예상 점수는 700점이 약간 안돼서 조금 불안한 상태였고(목표는 800점)

첫 토익이라 솔직히 마음을 조금 내려놓고 봤어요

 

토요일 시험 치고는 조금 쉬운 난이도라고 느꼈지만

(저번 토요일 시험이 어려워서 이번엔 조금 쉽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처음 시험이라 RC 시간이 너무너무 부족했어요 ㅜㅜㅜ

 

그래도 LC는 생각보다 잘 들리고 중간에 스피커 신경을 쓰느라

제 실력을 못 발휘한 것 같기는 하지만 이것도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ㅜ

 

결론은 주변에서 얘기한 정도로 높은 난이도가 이거라면

5번 안에는 800점 가능할 듯 하다!

솔직히 말해 800점 단어는 한 번도 안 봐서(700점 단어도 다 못 봄ㅜ)

조금 더 노력을 들여야 가능하지 않을까?

시험 결과는 10/25일에 나와서 그 때 포스팅 다시 하겠습니당 :)

러닝(D+1)

러닝을 시작했는데, 물리치료 공부와 실습을 하면서 병원 부장님께서 러닝은 최소 30분 이상, 10km는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말이 쉽지 처음부터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해봤지만.. 40분이 최대ㅜㅜ

다음 포스팅과 앞으로 논문에 관한 것들도 많이 올릴 것이기 때문에

일반인도 저런 걸 해야 될까 라는 궁금증을 앞으로의 포스팅에 다룰 예정이에요!

모두모두 러닝으로 건강 챙기세요~!